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마법 (문단 편집) === 흑마법 === ~~얘 이단~~ 어둠의 힘을 빌리는 마법이라지만 사실 그 존재가 증명되지 않았다. 광기의 시대에 이단심문관이 어둠의 사제 한 명을 붙잡은 사건을 바탕으로 어둠의 종교가 있으니 마법 또한 있을 것이라고 추측만 할 뿐이다. 어둠과 대면한 검은 마녀 로르뷔뇰이 숲으로 돌아와 숲지기들이 쏜 화살을 무력화시키는 연출로 첫 등장(?). 최근 화의 전개에서 로르뷔뇰의 말에 의하면 엘프의 사회에선 죽음을 "어둠에 든다"라고 표현하는데, 로르뷔뇰이나 엘름, 지니에처럼 죽음을 거치지 않고 어둠을 대면한 자들은 죽음이 비껴간다고 한다. 그런 엘름을 보고 동질감을 느낀 로르뷔뇰이 후계자로 점찍으며 어둠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는 다른 마법들처럼 신의 힘을 직접적으로 빌리는 것이 아니고[* 빛과 어둠은 같은 신인 생명과 죽음이 보기에도 너무 강력한 존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면하는 어둠이나 태양빛이 그 신들 본인이 아니고 그들의 잔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엘프들의 정신병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왕인 로르뷔뇰이 직접 영계까지 가서 어둠의 힘을 빌리기 위해 어둠이 찾던 눈을 발견하고는 돌려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둠의 잔상을 유인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인간들에겐 이런 개념이 전무했기 때문에 로르뷔뇰은 이를 그림자라고 칭했다. 주로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어둠에게서조차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능력과, 미래를 엿보는 예지능력[* 흔세만 세계에서 '''미래'''는 어둠의 영역에 속해있다.]이 주요한 능력인 듯하다. 작가가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어둠의 제자' 편에서는 어둠으로 추정되는 것이 직접 나서서 전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즉, 그림자를 어둠에게 허락받지 않고 멋대로 사용하는 것만이 아닌, 실제로 어둠과 일종의 계약을 통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다만 흔세만에서 어둠은 자신의 힘을 나눠주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는데 갑자기 제자를 구하러 다닌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다. 제자를 찾는 이유가 큰 떡밥이 될 듯... [[분류: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